언론보도24-03-19

화홍병원,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척추·뇌 분야 등 신규 의료진 영입

 

의료법인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은 3월부터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화홍병원은 총 4명의 의료진을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신경외과(척추) 안광업 과장 △신경외과(뇌) 이우성 과장 △영상의학과 이성욱 과장 △응급의학과 천영호 과장이 함께한다.


신경외과(척추) 안광업 과장은 청담 우리들병원 출신으로 척추 내시경 시술 및 미세현미경 수술을 포함한 수술 치료를 전문으로 하며, 신경외과(뇌) 이우성 과장은 뇌동맥류, 두부 외상 등에 대한 뇌혈관 시술 및 수술을 진행한다. 영상의학과 이성욱 과장은 투석 혈관 시술과 동맥·정맥 질환에 대한 중재시술(인터벤션)을, 응급의학과 천영호 과장은 응급환자 진료를 맡아 응급 환자 진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전문 분야별 진료 노하우를 가지고 신속·정확한 협진 시스템을 통해 환자 개인 맞춤치료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화홍병원은 설명했다.


 

이세호 화홍병원장은 "전문 분야별 신규 의료진 영입은 화홍병원이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했던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환자들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