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홍병원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병원장 이세호)은 내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화기내과 전문의 서덕준 과장<사진>을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서덕준 과장은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치료내시경(용종절제술)과 위, 대장 내시경 시술 등 소화기 질환의 전문성으로, 지역민들에게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입으로 화홍병원 소화기 센터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소화기 내시경 세부 전문의 4인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최근 진행된 내시경 리모델링을 통해 마련된 5개의 검사실에서 의료진이 직접 검사를 진행해 검사와 치료가 동시에 이뤄진다.

이세호 병원장은 “이번 신규 의료진 영입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료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화홍병원, 소화기내과 서덕준 과장 영입...내과 전문성 강화 - 의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