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23-07-31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 소화기내과 전제혁 과장 영입



췌장·담도 질환 진료 확대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이 최근 췌장·담도계 질환까지 진료 분야 확대를 위해 소화기내과 전제혁 과장을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제혁 과장은 인하의대를 졸업 후 강릉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과정을 수련했으며,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임상교수와 조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췌장담도학회 등 학회에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하며 소화기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췌장담도내시경 인증의로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초음파내시경 검사 등을 5000차례 이상을 시술한 바 있다.

전 과장은 화홍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췌장·담도계 질환 진료 및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중점적으로 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경기 서남부권 지역민의 췌장·담도 질환의 예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세호 병원장은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을 전문으로 하는 전제혁 과장 영입으로 췌장‧담도 질환을 잘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경기 서남부 지역 거점병원으로써 안전한 시술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27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