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23-07-13

화홍병원, 건강한 사내문화 위한 ‘상호존중 캠페인’ 실시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화홍병원(병원장 이세호)이 지난 11일 원내 8층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사내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 됐으며, 상호가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1=1’의 의미를 담아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존중 나무에 상호존중을 위한 의견 및 개선 사항을 적어 보는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의견을 작성해 준 임직원들에게 상호 간 동등의 의미를 담아 빼빼로를 증정했다.


화홍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성된 의견을 바탕으로 월별로 다른 주제를 선정해 상호존중 캠페인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세호 병원장은 “지속적인 상호존중 캠페인 운영을 통해 건강한 병원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서로가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광성 기자 gs6@bosa.co.kr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