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23-11-27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 수상자 김하성 선수, 화홍병원 깜짝 방문

안녕하세요, 화홍병원입니다.

 

11월 23일 목요일,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 선수가 화홍병원을 깜짝으로 방문해주셨는데요.

김하성 선수는 아시아 내야수로서 최초로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유틸리티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김하성 선수께서는 화홍병원 내에 소아 병동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서 야구공에 직접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사인을 해주셨던 멋진 김하성 선수







20개가 넘는 사인볼은 소아 병동에 입원해있는 아이들에게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서 직접 나누어주었습니다.







입원해있는 아이들도 함께 계셨던 보호자 분들께서도 잠시나마 걱정을 내려놓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방문해주셨던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앞으로도 건강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화홍병원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