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장증
같은 연령, 같은 성별의 또래 100명 중에서 키 순서로 3번 이내인 경우를 저신장이라고 하며, 또래에 비해 10cm 이상 차이가 날 경우 저신장을 의심하게 됩니다. 또한 키가 크는 속도가 중요한데, 3~10세의 어린이가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랄 경우는 현재 키가 정상이라도 성장장애가 있다고 봅니다. 저신장증은 정확한 성장평가와 시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키 성장 상담이 필요한 경우
- 키가 표준 평균치의 3% 이하인 경우
- 키가 또래보다 10cm 이상 작은 경우
- 1년에 4~5cm 정도 자라는 경우
- 부모 키가 작은 경우 및 부모의 키에 비해 작게 자라는 경우
- 그 밖의 성장 상담이 필요한 경우
치료방법
- 성장호르몬 결핍이 있을 경우 의료보험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그 외에도 터너증후군, 신부전증, 프래더-윌리 증후군 등에서도 의료보험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꾸준히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정상 성인키에 도달합니다.
-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어야만 성장호르몬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방 생활 습관 -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
- 매일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 잠을 충분히 잘 잔다.
-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가짐을 갖는다.
- 자세를 바르게 한다.
- 야외 활동을 자주 한다.
진단 및 관리 프로그램
-
1단계
문진설문 과거력, 가족력 등
-
2단계
신체계측
-
3단계
골연령 측정
-
4단계
진료 및 상담 ( 표적키 및 예측키 상담)
-
5단계
필요시 추가 검사
-
6단계
맞춤형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