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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2021-02-10

[치매 가족 가이드] - 신경과

간병 보호자의 든든한 방파제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치매 수급자를 둔 가족은 작은 도움에서도 큰 위안을 얻는다.

 

치매 간병에 지쳤다면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신청해보자.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장기요양수급자 가족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하기 위해 제공하는 일대일 상담 및 집단 활동을 말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으로 가족 수발자의 경제적 부담은 감소했지만, 오랜 간병 생활로 가족 간 갈등과 노인 학대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문제 상황을 해결하고, 가족의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전국 60개 지역에서 확대운영하고 있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신청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소속된 정신건강 전문 요원(정신건강간호사 또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이 수급자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 활동을 진행한다.


개별 상담 6회와 집단 활동 4회로 진행하는데, 치매 간병을 하며 느낀 어려움과 감정을 나누는 ‘정서적 지원’, 스트레스 다루기 등 ‘교육’,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을 알려주는 ‘정보 제공’ 등이 기본으로 이뤄진다.


집단 활동에서는 다른 가족과 함께 원예 활동, 미술 활동, 응급처치 등을 배우고, 서로의 어려운 상황과 힘든 과정을 나누며 상호 교류 시간을 갖는다.


공식적 만남이 끝나면 집단 활동을 함께 한 치매 가족과 자율적으로 자조 모임을 가질 수 있는데, 이때 모임 장소가 필요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에 신청한다.


이 외에도 치매 관련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소통이 필요한 경우 ‘치매상담 콜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는 24시간 365일 운영해 필요할 때 언제든 전화하면 된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신청·문의

서비스 대상 치매 수급자 수발 가족 누구나

서비스 내용 개별 상담 6회, 집단 활동 4회, 자조 모임 지원

신청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 화홍병원 공공의료.사회사업팀 031-8021-6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