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22-12-23
글로벌복지경영학회, 2022년 동계학술대회 성료
글로벌복지경영학회(회장 박상훈)는 지난 12월 10일(토) 10시 협성대 이공관 204호에서 2022년 글로벌복지경영학회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학술대회는 개회식, 글로벌복지경영 대상 수여식, 주제발표, 토론,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복지경영 대상에는 정치 분야에서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조경태 의원(국민의힘)이, 경영 분야에서는 전덕규 이사장(수원화홍병원)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복지경영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협성대 김익균 교수(학회 명예회장)가 좌장을 맡았다.
제1세션에서는 김도훈 건강보험공단 강북지사장의 ‘일본의 복지경영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이기우 전 국회의원과 양희택 협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의 복지경영 동향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제도적 차원에서 장기요양보험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했다.
제2세션에서는 김혜금 동남보건대 교수의 ‘돌봄사업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김근용 경기도의원과 이효정 중부대 외래교수가 맡았으며, 사물인터넷(IoT)과 영유아의 돌봄서비스, 아이 돌봄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담론을 이어가며, 우리 사회문화의 변화를 통한 저출산 극복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박상훈 학회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복지 경영을 위한 학문적, 실천적 방향성을 제시한 이번 동계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국제학술교류와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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