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22-07-01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 7월부터 중환자 케어를 위한 ‘중환자의학과’ 신설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이 7월부터 중환자를 위한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해 운영에 들어간다.

중환자의학과는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중증환자를 상시로 모니터링 하고 치료하는 전담 의료진과 관련 장비를 갖추고 중환자실∙병실 환자의 급격한 악화에 대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 진료한다.

이세호 화홍병원 병원장은 “중환자의학과 신설로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분들이 입원 기간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홍병원은 7월 말 중환자실∙수술실의 확장, 혈관조영실 오픈을 통한 심뇌혈관센터의 운영도 앞두고 있다.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 7월부터 중환자 케어를 위한 ‘중환자의학과’ 신설 (인천일보)